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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_MB.01 실착리뷰
바스켓룩
2022.04.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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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_MB1 실착리뷰>
안녕하세요 BSR입니다


출격하기전 양말 깔 맞춤해주고 해외에서 그렇게 평이 좋은 이녀석의 리뷰 한번 보시죠

1. 외관
우선 라벨로볼에 맞추어서 디자인을 한 부분은 크게 인정해줘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문신과 연결된 로켓 불꽃 디자인과 앞쪽의 문양도 참 멋스럽게 디자인에 넣은것 같습니다. 검정에 민트 색인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특수 니트 소재와 니트로폼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전반적인 shape 먼가 2프로 부족한 느낌의 미드컷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2. 무게
들자마자 약간 무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워낙 가벼운 줌코트라이트만 신다보니 아무래도 차이가 확 느껴집니다. 270사이즈 기준 396g 이네요 조금만 더 나갔으면 400대를 넘을뻔 했네요 하지만 착화감은 그렇게 무겁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퍼가 가볍과 하측이 무거운 느낌은 듭니다.

3. 쿠션
스트로벨 쿠션과 매우 흡사한 느낌입니다 딱 신고 비슷핟다는 쿠션감은 PG5 정도 ?? 폼쿠션이지만 충분한 소프트 함 입니다. 하지만 쿠션이 어느정도 들어가다가 중간에 딱 멈추는 느낌을 받습니다.

**니트로폼**
폼소재 쿠션은 보통 폼을 만들때 사용하는 가스는 크게 2가지 입니다. 니트로폼이라고 하는 것은 질소가스를 사용했다는 의미 입니다. EVA, TPU, 소재에 질소가스를 넣어줌으로써 기공을 만들고 그 기공으로 쿠션 역할을 하는 것이죠 다른 가스는 탄산가스를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재료를 사용하냐에 따라 사용되는 발포제가 다르고 발포 방식도 다릅니다.

4. 접지
접지는 상당히 상측에 속하는 편입니다. 전혀 밀림없이 바닥에 붙네요 먼지도 생각보다 많이 달라 붙는 타입은 아닙니다.

5. 피팅
우선 발볼이 여유가 있으니 발볼이 있으신분은 정치수를 권장 드리고 저처럼 칼발 타입은 반치수 정도 다운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정치수 수준에서는 약간 여유있는 만족스러운 피팅감 입니다. 발볼쪽에 여유가 있고 발등쪽으로도 살짝 여유가 있어서 잡아주는 감은 조금 약하지만, 그래도 발이 돌거나 하는 느낌은 없네요

6. 가비
성능대비 이정도 가격이면 할만큼은 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푸마가 라벨로 볼의 첫 시그니처에 많은 공을 들인 티가 납니다. 이때까지 여러 푸마 제품을 신어봤지만 항상 쿠션은 만족 할만한 수준이였습니다. 문제는 무게였죠, 이 참에 푸마가 폼쿠션 끝판왕 하나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푸마네요

한줄평: MB 1 is Most Basketshoe

총평
외관 3.5/5.0
무게 3.0/5.0
쿠션 4.5/5.0
접지 5.0/5.0
피팅 4.0/5.0
가비 3.5/5.0

IN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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