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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das_Traeyoung 1_실착리뷰
바스켓룩
2022.04.0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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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das_Traeyoung 1_실착리뷰>
안녕하세요 바스켓룩 입니다


매끈한 디자인 아름다운 칼라
기대되는 트레이영의 첫 시그니처 리뷰 보시죠

1. 외관
낮은 앞쪽 발등에 로우컷 디자인을 있는 녀석
대부분은 매쉬소재이고, 조금 더 견고하게 힘이 들어가야 할 부분만 세무 소재가 덧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과 칼라 디테일은 너무 좋습니다. 이래서 첫 시그니처는 구매 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2.쿠션
부스트 쿠션의 부활 입니다. 여러분~~~
다시 예전의 크 쿠션감을 느꼈습니다. 오랜만에 부수트의 그 소프트함의 쿠션을 특히 뒷쪽 부위에서 많이 느끼실수 있을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쿠션은 합격 점을 주고 싶네요. 기존에 나온 쿠션들과 비교 한다기 보다 그냥 부스트 쿠션의 전성기 때의 느낌이 부활한 느낌이여서 좋습니다.

3.피팅
우선 한치수 다운을 권장드려요 역시나 반치수 다운으로 구매했음에도 힐슬립이 있네요. 정말 딱 맞게 신으시고 싶다면 발볼러가 아니시라면 한치수 다운을 권장 드립니다. 반치수 다운으로 선택했던 저는 살짝의 힐슬립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신었네요 그외 전반적인 피팅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나 신발끈 구멍 두개는 가히 혁신적인 생각보다 발등을 잘 잡아 주어서 좀 깜놀
하지만 발못 아래쪽 부터의 잡아주는 감은 없어서(힐슬립 현상과 연결) 발가락 앞쪽은 생각보다 여유롭고 좋습니다. 다음에 한치수 다운으로 재구매 진행 해야겠네요

4.접지
접지도 나쁜 수준이 아닙니다. 재활용을 사용한 아웃솔 소재 같지만 트랙션면은 나쁘지 않네요 그렇다고 월등히 뛰어난 느낌은 아니지만 플레이 할때 미끄러짐 없이 잘 플레이 하였습니다.

5. 무게
역시 부스트 쿠션을 사용하면 무게는 포기 해야 할 듯 합니다. 265 기준 411g 의 무게 최근 나온 로우컷 중에 가장 높은 무게감을 자랑 합니다. 실제로 플레이 할 때는 그렇게 큰 무게감을 느낄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날 카이리 플리이 트랩 4와 함께 신었으니 그 차이가 안난다고는 말을 못할 듯 합니다.

6.가비
정가 16.9의 가격 아디다스의 가격 구조가 이해가 안되지만 역시나 부스트 쿠션을 사용 해서일까요 첫 시그니처 치고는 상당한 가격을 자랑하네요 요즘은
정가 15 언더로도 상당히 좋은 농구화가 많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아디다스 농구화에서 가장 아쉬운 기술이 있죠 바로 내장형 쿠션이 없다는 것 입니다. 근데 이 부분은 나이키를 제외하면 모든 신발 회사가 가지는 공통적인 특징 입니다. 모두들 폼쿠션을 채택하고 있고, 폼쿠션을 사용하게 되면 디자인 제약, 칼라 제약, 신뢰성에 대한 기술을 키워야 할 수 밖에 없죠 폼쿠션에서 만큼은 독보적인 기술을 이뤄온 아디다스지만 한정적인 기술의 문제가 아쉬은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한줄평: 하나를 얻으면 둘을 잃어야 하는 부스트

총평

외관 5.0/5.0
쿠션 4.5/5.0
피팅 3.0/5.0
접지 3.0/5.0
무게 2.0/5.0
가비 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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