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내용
조던 자이언1_Jordan Zion 1 실착 리뷰
바스켓룩
2022.04.06 20:14
2 1 307

<조던 자이언1_Jordan Zion 1 실착 리뷰>


나이키의 차세대 농구 스타는 누구 일까?


조던 --> 코비 --> 르브론 --> ?? 

아마 자이언이지 않을까 싶다. 아직 어리기도 하고 플레이와 능력치에 개선할 점이 있는 선수지만 나이키가 굳이 장기계약에 들어가야 하는 선수라면, 

아마 자이언을 선택하지 않을까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신발은 미래를 놓고 봐서도 의미 있는 시그니처이지 않을까?? 


오랜만에 조던 팀 소속 선수로써 시그니쳐가 나왔다. 

크리스폴, 카멜로 이후에 정말 오랜만에 조던 시그니처가 아닌가 싶다. 밀어주는 자이언의 첫 시그니처 

자이언1을 신어보자. 


1. 외관 

보여지는 모습부터 자이언의 인생을 강하게 준다. 화이트 블랙 베이스에 골드 포인트의 3색 조합으로 심플하면서 화려함을 주는 디자인이다.그리고 알게 모르게 자이언 이니셜 첫 자인 Z모양의 디자인이 눈에 띈다. 디자인 적으로는 약간 뚱보면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썩 맘에 들지는 않으나, 칼라감은 나쁘지 않은듯 하다. 


2. 쿠션

전장스토로벨에 앞줌 시스템 너무 기대를 한건가. 

아니면 지난주에 zoom gt cut을 신은 탓일까. 생각보다 쿠션은 그렇게 뛰어난지는 모르겠다 특히나 앞쪽은 쿠션 시스템이 소프트한쪽보다는 오히려 반발탄성 에너지 리턴 개념의 폼쿠션 시스템에 가깝다. 뒷쪽부분은 어느정도의 쿠션감을 느낄 수 있으나, 스트로벨 쿠션의 PG5와 비교해보면 너무 아쉬울 따름이다. 


3. 피팅 

사이즈 추천은 반다운 추천 발볼이 있으면 정치수를 권장한다. 기본적으로 타이트한 느낌이 강하고, 좌우측 잡아주는 성능은 뛰어나다 특히 예전 PG를신고 발터짐이 있었떤 자이언이여서 그런지 바깥쪽으로 미는 동작시 더이상 나아가지 못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외피부터 모든 소재가 하드한 느낌이여서 신고나면 뭔가 전반적으로 딱딱함을 느낄 수 있다. 조금더 소프트한 소재를 사용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신발끈 위치는 아주인듯 하다. 상단까지 모든 끈구멍을 사용하면 발목쪽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제일 위 아래끈까지만 사용하면 로우컷 느낌의 피팅을 체감 할 수 있다. 지상고는 아즈 낮은 편은 아닌듯 하다. 줌프릭 2 정도 


4. 접지 

접지는 꽤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부분 미끄러짐이 있다. 정확히 희는 발바닥 상당 바깥쪽 부분 정도에서 미끄러짐이 살짝 있다.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적어도 나는 그랬다. 부분적으로 안좋은 부분은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상당히 우수한 편에 속하는 접지였다. 


5. 무게 

무겁지 않다. 솔직히 요즘 무게는 50g 언더에서는 큰 차이를 못느낀다 300 초반대나, 200 후반대의 무게이지 않은 이상 아주 가볍다 아주 무겁다 하는 정도는 아닌듯 하다 


6. 가비

스펙만 놓고 보자면 상당히 높은 가성비를 가지는 신발이지만, 실제로 피팅을 해서 플레이를 해보면 그냥 이정도의 신발이네 라는 생각. 피지와 자이언 둘 중에 하나를 사라고 한다면, 나라면 PG에 한표를 던지고 싶다. 


한줄평 : 주인처럼 근육이 많은 신발 딱딱해~~


비슷한 농구화 : 줌프릭 2 + 미드컷 


총평 

외관 3.5/5점 

쿠션 3.0/5점

피팅 3.0/5점

접지 4.0/5점

무게 4.0/5점 

가비 3.0/5점

댓글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