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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A KT6 LOW_실착리뷰
바스켓룩
2022.04.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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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A KT6 LOW_실착리뷰>


클레이탐슨 기념 복귀로 구매한 KT6 로우 리뷰 보시죠 KT7 나오기전 필수 코스 입니다.

1. 외관
전반적인 모양은 예전에 발매한 아디다스의 크레이지라이트부스트 2.5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쉬소재를 사용하였고, 부활절 에디션이여서 부활절에 나눠주는 달걀을 꾸밀때 쓰는 디자인 패턴을 적용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화이트에 파스텔 계통을 좋아하는 칼라감이여서 이 녀석을 선택했습니다.

2. 쿠션
안타 하면 플래쉬 폼이죠 이번에도 이변없이 플래쉬 폼 입니다. 하지만 예전과 같은 플래쉬 폼이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일 듯 합니다. KT5 보다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듯한 폼쿠션이네요 소프트한 쿠션시스템을 가지고 갑니다. 특히나 후측부 쿠션감은 최근 신어본 농구화중에는 가장 많이 느껴지는 녀석중에 하나 입니다. 모두가 앞쪽 쿠션을 생각할때 후측을 생각하는 안타네요 전반적으로 굉장히 소프트한 쿠션감을 보여줍니다. TPU 소재의 폼쿠션으로 발포 기술력이 상당히 좋아지는 안타의 폼쿠션 시스템이네요 체감상으로는 폼쿠션은 안타가 기술력이 가장 빠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화학산업이 성장하면서 소재 카피 기술이 상당히 빠른 현실이네요

3. 피팅
우선 반치수 다운입니다.
US 8.5=EUR 42=CH 260 입니다. 중국사이즈는 예매하니 잘 구매하세요. 전반적으로 소재의 두께가 두꺼워서 발을 잡아주는 느낌이 강합니다. 어떠한 자세에서도 슛폼을 유지해야 하는 슛터의 농구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로우보다는 미드에 가까운 착화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지상고는 아주 높은 편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있습니다. PG5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 무게
앞 경기를 줌 라이트3를 신어서 일까요 꽤나 무겁게 느껴지네요 한켤레에 140g 정도 차이니 느껴질 법 합니다. 하지만 이녀석도 줌라이트 3를 신어보지 않고 신었다면 플레이하는데 무겁다고 느껴질 정도는 아닙니다. 미국 US 8.5 기준 395g 이니 US9이였다면 400g을 넘었을 듯 합니다.

5. 접지
접지는 살짝의 밀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뛰는 코트가 바닥 상태가 썩 좋지 않은걸 감안하면 이정도면 중/상급의 접지력 입니다. 이 코트에서 신경쓰일 정도의 접지가 아니라면 다른 코트에서는 꽤나 괜찮은 접지력이라고 생각합니다.

6. 가비
11만원의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나이키의 KD급 수준 입니다. 충분히 이정도 값을 하는 농구화라고 생각되고 가성비 높은 수준 입니다. 중국인들이 굳이 나이키를 안신어도 되는 이유가 아닐가 생각합니다.

한줄평 : "Anta 농구화는 Ulenta"

비슷한 농구화 : KT5+쿠션 업그레이드

총평
외관 4.0/5.0점
쿠션 5.0/5.0점
피팅 4.0/5.0점
무게 3.5/5.0점
접지 4.0/5.0점
가비 4.5/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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