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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원테이크3 pf 를 신고...
uptempo1
2022.04.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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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정면 사진 첨부]

[신발 측면 사진 첨부]

[신발 아웃솔 사진 첨부]

조던 원테이크 3 PF

웨스트브룩 시그니처의 서브모델로

요즘 볼러들이 플레이용으로 선호하는 특징을 모두 갖추면서도

가성비 좋은 모델로 나왔다.

발볼,발등도 약간 여유있게 나와서 왠만하면 정사이즈로 가면

잘 맞을수 있게 되어있고, 발등 피팅도 상당히 좋으며, 

로우컷이라 발목지지를 많이 바랄수는 없지만

발목부분 패딩도 두툼해서 복숭아뼈 중간아래부분을

타이트하게 빈곳없이 잡아준다.

앞쪽 아웃솔이 좀 넓으면서 아웃리거도 돌출되어있고,

측면으로 힘받을때 얇은 갑피만으로 부족한 지지력을 

한겹덧대어진 갑피가 보완해주고있으며,

최상의 칼접지는 아니지만 처음신었을때부터 중상급의 접지를 보여주며,

청어가시무늬나 돌기가 좀 촘촘하고 깊이가 얕아서 XDR 소재라도

되도록 인도어에서 쓰는걸 추천한다.

낮은 지상고지만 부드러운 파일론 미드솔과 앞쪽 발바닥아래의 줌에어는 탱탱함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다.

다만 뒤꿈치가 약간 낮으면서 허전할수 있어서, 

인솔을 업그레이드하면 더욱더 플레이하기에 좋아진다.

정가 11.9만원의 저렴하게 나왔지만,

좋은 성능으로 발매 초기부터 입소문을 타서

보급형 코비 5,6라고도 불리우지만 사실 신고뛰다보면 

코비5,6와는 확실히 가격만큼의 차이는 난다.

왠지 CP3 의 정규시리즈로 갔어도 될 모델이

웨스트브룩의 서브모델로 나온 느낌으로

정가로 구입해도 아깝지 않으며, 

실내에서 많이 뛰는 볼러들이 트렁크에 상비하기엔 충분한 모델이다.

올상반기의 가성비 모델로 추천!.

JORDAN ONE TAKE 3 PF

WHITE/GYM RED- LT SMOKE GREY

DC7700-100

SIZE 270 (칼발이어서 반다운함)

내구성이슈가 있기에 영수증을 꼭 보관하는게 좋음.

매장에 AS를 맡기니 깨끗하게 재봉처리해주기는 함.

구조적인 문제라서 몇번 더뜯어지면 구두방가서 갑피에 구멍뚫고 아일렛을 박을까

고민중.

신발 전반적인 점수(10점 기준)

디자인   8

피팅      7

접지      7

쿠션      5

가성비   10

내구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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