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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an One Take 3 실착리뷰
바스켓룩
2022.04.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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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an One Take 3 실착리뷰>

협찬 받은 조던 원테이크 3의 실착리뷰 입니다.

먼저 리뷰를 할 수 있게 협찬해주신
"농구인생 매거진" 에 감사드립니다. @basketball_life_magazine

과연 정말 좋을까요??

1. 외관
화려한 칼라의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받은 녀석은
울프그레이 칼라와 형광, 핑크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칼라감 입니다. 화려함 하면 러셀이죠 그의 이름에 걸맞는 칼라감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오랜만에 깔맞춤을 위해 조던 형광 농구 양말도 꺼내 신었네요. 대부분의 매쉬 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통 보급형은 미드솔이나 아웃솔을 돌려 막는 경우가 있는데 원테이크는 그렇지 않아 다행인듯 합니다.

2. 피팅
피팅감이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좋다라는 느낌도 아닙니다. 우선 신발 중앙부의 아치 부분이 발바닥 중앙 부위에 올라와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뛰다보면 좀 괜찮아지긴 하는데 상당히 초반 느낌에 이질감이 느껴 집니다. 일단 치수는 정치수 추천 드립니다.
저는 반치수 다운 사이즈로 요청하여 받았지만 발등 높이가 낮고 길이도 길게 나오지는 않아서 정치수를 추천 드립니다. 지상고는 상당히 낮은 편이긴 하지만 보급형 농구화에서 흔히 느껴지는 지상고 높이 입니다. 하나 알아두실 꿀팁은 보급형은 말그대로 보급형 입니다. 대부분 디자인을 할때 가격을 고려하고 디자인을 하죠 그래서 가장 낮은 가격으로 최대의 성능을 내기 위해서 디자인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보급형 농구화가 기존 시리즈들 보다 미드솔 높이가 낮기 때문에 지상고가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신발끈은 기존 농구화들 대비 상당히 앞쪽 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발전체에 대한 피팅감은 상당히 우수한 편이지만 신발 좌우 끈 구멍의 위치가 약간 엇박으로 디자인 되어 있어서 끈을 묶을때 살짝 이질감이 있습니다. 큰 문제는 아닙니다.

3. 쿠션
앞 줌에어 시스템 + 폼쿠션 시스템 입니다.
쿠션은 완전 아스팔트 아니지만 그렇다고 풍성한 쿠션감은 전혀 없습니다. 코트 필 느껴지는 수준 입니다. 쿠션감은 생각했던 대로 하드하네요 딱 이정도이겠지 생각했는데 딱 그정도 였습니다.

4. 무게
이 신발의 가장 장점을 꼽으롸면 전 무게 입니다.
265기준 305g 이니 상당히 가벼운 편에 속합니다.
무게 하나만큼은 상측에 속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 접지
우선 상측 접지는 아닙니다.
당일 경기장이 문을 열어나서 송화가루로 전 선수가 미끄러운걸 보면 신발 탓은 아닌듯 합니다. 하지만 실내 코트에 이정도면 야외코트에서는 더 미끄럽다는 이야기가 될 것 같은데 먼지를 잘 뭍는 타입입니다. 아웃솔을 보시면 알겠지만 마찰면이 많은 디자인 입니다. 마찰면이 많은면 클린 코트에서는 이점이지만 반대로 먼지가 많은 코트에서는 먼지를 더 많이 접촉하기 때문에 역효과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접지는 다른 구장에가서 다시 한번 더 신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6. 가비
기본 가격 자체가 보급형 가격이기 때문에 이정도면 가격대비는 신을만하다는 수준이지만 가격대비 완전 좋은데 와~~ 이정도 까지는 아닌듯 합니다. 만약 저에게 와이낫 4 7만원 주고 살래 원테이크 3 7만원 주고 살래 라고 선택권을 준다면 저는 전자를 택할 것 같습니다.

한줄평 : Weight One Take

총평

외관 4.0/5.0
피팅 3.5/5.0
쿠션 2.0/5.0
무게 4.5/5.0
접지 3.0/5.0
가비 3.0/5.0

비슷한 농구화 : 원테이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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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매거진 농구인생 협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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