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MA Court rider 리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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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바스켓룩님의 추천으로 이번 풋락커 세일때 들인 코트라이더 푸마 클라이드 하드우드를 경험해본 저로서는 더이상 푸마는 안살줄 알았습니다. 초기 모델에다가 쿠션도 영 별로에다 일단 너무 무거웠던 이쁜 쓰레기 같은 존재였는데. 이번기회에 구입하게 된 코트라이더는 와우 충격과 공포입니다. 일단 가격을 3만원대에 구매해서 너무 만족했던건가요? 전반적으로 부족함이 쿠션밖에 없는 신발이었던것 같아요 요즘 주력으로 들고 다니면서 첫날에는 카이리4로우랑 같이 들고 운동을 갔는데 일단 카이리로우4보다 쿠션이 더 좋고 핏팅도 좋고 접지도 비슷했습니다. 그러기에 오? 신을만한 신발인데?라는 느낌을 받았고 다음에 집에와서는 인솔을 좀 더 두툼한 자이언1으로 바꿔서 신었는데 반발력있고 무난한 쿠션을 주었습니다. 무었보다도 저같은 발봉 발등러들한테는 너무 편한 신발이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면 앞코쪽에 매쉬? 같은 재질이 있는데 그 부분이 소재가 너무 흐물 거려서 신발 앞쪽의 발가락 및 발등 부분은 조금 핏팅이 떨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뭐 정가가 3만원은 아니니 당연히 제가 싸게 구입한건 맞지만 그래도 기본기가 탄탄한 푸마가 점점 기술력이 좋아지고 있다고 느끼기에 충분한 신발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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