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포지션은 가드고 키는 170대 입니다 농구화는 실내에선 접지 좋고 지상고 낮은 농구화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실외에선 오직 디자인만 봅니다ㅎㅎ(평소 일상화로 써도 디자인이 무방하고 언제 어디서든 농구하게 되면 바로 쓸 수 있어야함)
그래도 최소한 농구화 기능은 어느정도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고민 끝에 당시에 정발가에 구매 가능하고 중고로는 발매가보다 싸게 구할 수 있는 조던1.5를 15만원에 구입했습니다. (2018년)
그리고 제가 마이클 조던 팬이라 마사장님이 경기 중 신으셨던 신발을 신고 싶어가지고 조던1.5를 택했었습니다.
조던1.5는 조던1의 외형에 조던2의 중창과 아웃솔을 가졌는데요 조던1이 한창 유행하기 전에는 싼 가격에 구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ㄷㄷ…
이 신발에 경우 야외라서 접지가 좋고 안 좋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쿠셔닝은 기대하면 안됩니다ㅎㅎ… 그래도 지상고가 낮은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뛸 때 배구화 신은 듯 느낌 이었습니다 하지만 한 여름에 신고 밖에서 두 시간? 정도 농구를 했었는데 집에 가서 보니 물집이 다 벗겨지고 해서 한동안 걷지를 못 했습니다
결론 조던1 시리즈는 디자인만 보는 사람들은 써도 된다 하지만 사람들이 쓰지말라는데는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