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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드6_숨겨진 명기?
road준
2022.08.3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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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릴라드가 8세대까지 나온 판에 

릴라드 6를 리뷰하는 이유는 

얼마전 3만원이라는 가격에 별 기대 안하고 산 이 신발이 준 충격이 커서입니다. 

2년전 즈음에 이 모델을 신었었는데 그때는 이 정도로 훌륭한 신발인지 몰랐었다. 

이유중 하나로 뽑자면 아디다스의 애매한 사이즈로 너무 크게 신지 않았나 싶습니다. 

평소 280을 나이키 정 사이즈로 신고 있었는데 그때 당시 이 신발을 280으로 신어서 그랬는지 

무난무난한 신발이었던 기억이었으나 

이번에 270으로 한번 신어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훌륭하다!

우선 쿠션 라이트스트라이크 폼을 사용하여 전반적으로 딱 적당한 쿠션 너무 단단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물렁하지 않은 쿠션 아디다스에서는 부스트를 선호했지만 이 모델은 라이트스트라이크에 대한 편견을 없애줬습니다. 쿠션은 10점 만점에 8점? 내구성이 조금 의심 되지만, 신발을 여러 돌려 신어서 굳이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접지 접지는 최상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 코트에서나 준수한 접지를 보여줍니다. 

얘를 잘 신었던 추억으로 릴라드 7를 2,3개 구매를 했지만 폭망인 추억이 있네요. 7과 6의 셋업이 거의 비슷하지만 접지만 봤을때 6이 압승! 그만큼 7이 쓰레기라는것이다. 

이 신발의 최대 장점으로 보는것은 저는 무게 라고 봅니다. 저울로 제보지는 않았지만, 신발을 여러게 들고 다니면서 오랜 시간 게임을 할 것 같으면 무조건 이 신발을 신게 됩니다. 이유는 딱 하나 가벼워서, 그리고 다른 신발을 신다가도 후반으로 가면 이 신발을 찾게 됩니다. 그 이유도 가벼워서!

가벼운데 핏팅도 딱 정석이라 모난데 없이 쿠션 접지 피팅 무게 등등 따졌을때 6각형 균형이 잘 잡힌 준수한 신발입니다. 뛰어난 기술력이 있는건 아니지만 참 잘 만든 신발입니다. 철지난 신발이지만 아디다스도 이런 기술력이 있는데 요즘 부진하고 있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사이즈는 저는 발등 발볼 다 있는 족형이지만 이 모델 같은 경우 한 사이즈 다운해서 신는게 최고의 핏감을 받았습니다. 구할 수 있으면 한 족 더 구해보고 싶어지는 신발입니다.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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